[기사] 에이치투오, 코로나19에도 '일학습병행제' 지속 추진… 실무인재 양성, 청년고용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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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투오, 코로나 19에도 지속적인 실무형 인재 양성에 일학습병행제를 적극 활용, 청년 고용률 향상(증가)에 기여
한성대, 동덕여대 IPP형 인턴쉽 진행, 청년 고용률 향상에 기여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지원하는 사업인 일학습병행제도(IPP형 인턴) 를 통해 관련 사업 참여 대학 2곳에서 선발한 재학생 (한성대학교 : 3명, 동덕여자대학교 : 2명)을 대상으로 각 대학 담당 교수와의 간담회를 갖고 실무형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훈련을 올해 3월 학교(OFF-JT)에서 5개월간 이수한 후 이달 초부터 내년 2월 28일(OJT)까지 총 12개월(1년)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학습병행제는 산업현장의 실무형 인재육성을 위해 기업이 채용한 근로자에게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의 체계적 교육훈련을 제공하여 기업맞춤형 인재육성을 지원하는 제도로 코로나19 여파로 심각해진 취업난을 겪는 대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전공분야학습과 실무를 병행하여 학생과 기업 모두에게 직접적,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최근 코로나 19 여파로 기업들의 인건비 부담 등 재정 운영이 어려워져 기업들의 신규 고용률이 줄어들고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운영되고 있는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의 일학습병행제는 10년이상의 근속 근로자 및 전문연구진으로 구성된 실무자 양성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는 지속적인 일학습병행제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학생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프로그램 종료 후 정규 인력 채용에 적극 활용하고 있어 코로나 19 유행에도 일학습병행제도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전망이다.
회사내 일학습병행제 기업현장교사이자 교육 담당인 김O이사는
"일학습병행제도는 고용 부담이 있는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제도이며 학생들에게도 회사 입사 전 체계적인 교육과 실무경험을 통해 정규직으로 입사 후(채용후) 보다 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회사 생활 적응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답하였다. 또한 "일반 신입으로 채용된 직원보다 관리자 입장에서 부담이 없고 업무 처리 능력에 있어 믿음이 간다"며 "일학습병행제도를 시행하는 대학교들이 많아져 보다 다양한 인재들을 교육하고 싶다"고 답하였다. 다만 "참여 학교의 입장에서 일학습병행제도를 신청하는 절차가 복잡하고 과도한 행정적 업무를 요구하는 부분이 있어 많은 대학들이 참여하지 못하는 데에 아쉬운 점이 있다. 점차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어 더욱 많은 학교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일학습병행제의 필요성과 보완할 점에 대해 강조했다.
"에이치투오시스테크놀로지의 임종혁 대표는 최근 코로나 19로 기업들의 고용률이 감소하여 취업에 불안감을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 일학습병행제도를 통해 청년 고용률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고 답하였다.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는 일학습병행제도를 통해 지난해 교육을 이수하고 정규직으로 채용된 신규 인력을 서울시 산학연 협력사업으로 개발한 고성능 실시간 메시징 어플라이언스 ‘타이탄 뉴럴웍스’의 서비스 파트인 모니터링 서버 관리 개발과정에 본사 전문 연구진 및 개발자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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