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H2O, 전자정부 정보화사업 사례 발표 세미나 참가

하이렌 · 스마트브로커 등 최신 리얼타임 미들웨어 소개 

[아이티데일리]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H2O, 대표 임종혁)는 한국 피엠오협회(협회장 김인현) 주관으로 4월 27일에 개최되는 ‘제2회 전자정부 정보화사업 사례발표 세미나(4월 27일)’에 참여해 공공기관의 리얼타임 미들웨어(Real-Time Middleware)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이번에 소개될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의 이벤트브로커(TiTAN EventBroker)’는 국내 유일 MOM(Message Oriented Middleware) 국산 솔루션으로 대규모 전산시스템의 폴링(Polling) 문제를 푸시(Push) 형태의 비동기(asynchronous)로 해결해 시스템의 유연성과 데이터의 실시간성을 확보하는 등 그동안 대형 공공기관의 인프라 차세대 사업의 필수 요소로 꼽혀왔다.

▲ 하이렌의 시스템 기능구성도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히 최근 공공기관에서 재해 재난경보 발령 시 값비싼 동보장비의 무전기로 진행하던 훈련을 ‘모바일 APP’ 하나로 간단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수신 될 때 경보음이 작동하는 HiREN(비상동보 솔루션)의 데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는 맞춤형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모바일 푸시 솔루션인 스마트브로커(TiTAN SmartBroker)’ 구축사례도 발표한다.

최근 공공기관 전용 앱(App)에 모바일 푸시 메시지, SMS(단문, 장문, 멀티), 알림톡 등을 통합한 통합발송 구축사례와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링 툴과 연동해 성능과 장애를 감지하고 경고 메시지를 알려주는 장애 알림 서비스 사례를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