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에이치투오, 모바일 메시징 솔루션 ‘하이렌’으로 공공영업 강화 현장중심의 스마트한 상황전파 가능, 치안 국방 재난 …

[아이티데일리]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이하‘에이치투오시스템’)가 모바일 맞춤형 메시징 솔루션인 하이렌을 앞세워 공공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고성능 PUSH 미들웨어를 기반으로 한 하이렌을 치안, 국방, 소방, 항공, 산림, 철도 등의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추가하고 있는 것이다.

에이치투오시스템이 영업력을 집중하고 있는 하이렌은 미션크리티컬한 분야부터 국가차원의 비상대응훈련, 긴급상황전파 및 비상소집, 지진이나 대형화재까지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상황전파를 가능하게 해주는 솔루션이다. 또한, 보안이슈가 발생할 수 있는 범용솔루션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폐쇄적(전용)메시징 방식으로 소규모 집단은 물론 일반기업에서도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해준다.

모바일 맞춤형 메시지 전파가 가능한 하이렌은 트리구조의 모바일(Mobile) 사내조직도를 탑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메신저앱과 차별성이 있다. 조직원들은 메신저앱안의 조직도 기능을 활용해 성명, 직급, 소속, 연락처 등 각종 조직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있으며 조직도에서 바로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다.

하이렌은 또한 비상동보는 물론 일반 공지를 발송 또는 관리할 수 있으며 모바일 채팅 및 내부 게시판 기능을 제공한다. 멀티 디바이스, 멀티 OS를 지원하는 하이렌은 모바일 푸시를 이용하지 않는 사용자에 대해 SMS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증가할 경우 발송서버 증설로 무한 확장이 가능하다.

에이치투시스템측은 하이렌을 사용할 경우 신속한 상황전파에 따른 재난 등에 대응할 수 있음은 물론 시스템 운영 비용과 SMS발송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효율적인 시스템 관리 운영이 가능하며, 조직원과의 소통활성화로 정보공유체계를 마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에이치투오시스템은 현재 공공분야 중 치안 분야에 하이렌을 기반으로 한 상황전파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시스템 구축이 완료될 경우 이를 기반으로 치안, 국가안보, 재난관리, 대형건물관리, 수자원관리 등과 관련된 공공시장을 확대해서 공략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