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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한국상용SW협회·중국SW산업협회, 한·중 포럼 제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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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용SW협회·중국SW산업협회, 한·중 포럼 제주서 개최

제주ICT기업협회와 MOU도 체결, 기업간 협력 발판 마련

   

 

한국상용SW협회(회장 조풍연)와 중국SW산업협회(이사장 조소범)는 최근 제주도에서 ‘회원사 기업탐방 및 한중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상용SW협회는 또 제주ICT기업협회(회장 오태헌)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도 체결했다. 이번 한중포럼 및 MOU 체결은 한국상용SW협회 회원사이자 제주시에 e-클라우드 모니터링 센터를 설립 운영하고 있는 (주)지케스(대표이사 박영찬)의 e-클라우드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각 대표 회장과 이사장의 인사말과 함께 각 협회에서 참가한 주요 기업 대표들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조풍연 한국상용SW협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한국은 역사적 및 지형적으로 대륙 진출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난 2013년 6월 중국SW산업협회와 처음으로 만나 상호교류를 위한 협력 의견을 나눈바 있고, 이후 지난 5월에는 상호교류를 강화하기로 하면서 오늘 이 같은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듯 양국 기압들이 제품, 기술, 인력, 판로정보, 기업 간 투자정보 등 각종 정보를 공유하면서 비즈니스 창출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조소범 중국SW산업협회 이사장은 축사에서 “한국과 중국은 오랜 역사를 통해 상호교류를 해 왔다. 한국 기업들은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중국SW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해왔다”며, “지난 5월 18일 양 협회 대표는 양국이 실질적인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토론을 가졌다. 따라서 이번 포럼에 중국의 14개 기업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상호 실질적인 비즈니스 결과를 내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오태헌 제주ICT기업협회 회장은 “한·중 IT 포럼 개최는 또 다른 의미가 있다. 제주도는 한국 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예를 들어 평화의 섬, 국제자유도시, 관광1번지, 세계자연유산 등 많은 수식어들이 붙을 만큼 무궁무진한 매력을 갖고 있다. 따라서 ICT 기업 간의 상생 위한 협업체계는 의미가 크다. 기업들과의 협력에 크게 기대한다”고 축사를 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한국상용SW협회 회원사인 7개 기업((주)데이터스트림즈, 메타빌드(주), (주)와이즈넛, (주)엠투소프트,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주), (주)인스웨이브시스템즈, (주)지케스)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주)지케스, 메타빌드(주), (주)데이터스트림즈는 자사의 솔루션을 발표하기도 했다. 중국SW산업협회에서는 이디초렌 등 14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한편 한국상용SW협회는 제주ICT기업협회와 MOU를 체결했는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SW산업 분야 정책 발굴 및 제안하고, 정부 및 국회 등에 공동 대응한다. 둘째 SW산업 분야의 정부 및 유관기관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 및 협력한다. 셋째 양 기관 소속 회원사 임직원의 교육 연수, 포럼, 조사 연구 등을 공동 추진한다. 넷째 양 기관 소속 회원기업 간 B2B, 인적 교류 등 협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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