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TiTAN SmartBroker , 2017 신기술 적용 장비 軍 활용 검토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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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AN SmartBroker , 2017 신기술 적용 장비 軍 활용 검토회 선정
에이치투오시스템, 고성능 데이터 전파 체계 ‘TiTAN SmartBroker & DDS’ 활용방안 선보여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가 지난 2월 21일 육군 계룡대에서 육군본부에서 주관한 2017 신기술 적용 장비 군 활용 검토회에 TiTAN SmartBroker가 선정되어 전시회 및 제품 발표에 참가했다. 실시간 정보유통기술 전문기업인 에이치투오시스템은 이번 신기술 적용 장비 軍 활용성 검토회에서 고속상황전파체계에 적용 가능한 고성능 데이터 처리 방안과 기존 음성동보 메시지를 전달받는 라우터기반에 영외 거주자 소집 등 시스템들을 원하는 체계와 시스템의 전파 가능한 TiTAN SmartBroker의 제품을 전시했다.
현재 우리군의 전장은 네트워크 전으로 변화되고 있으며 전·평시 구분없이 명확한 실시간 정보전달 기술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부대 관리에 필요한 보고는 H/L와 무선망, 기타 C4I체계를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긴급 상황발생시 위와 같은 시스템에 대한 장애 및 파손에 대비해 더욱 신속하고 고성능의 상황 전파가 요구된다. TiTAN SmartBroker의 경우 현재 각 부대별 운영중인 시스템에 푸시 서버를 도입하면 원하는 단말기(PC, Mobile, 무기체계)에 상황 전파가 가능한 순수 국산 MOM(Message Oriented Middleware)이다.
우리군의 경우 미군에서 운영중인 시스템과 솔루션을 그대로 적용해 고가의 외산 미들웨어를 도입하고 높은 유지보수에 기술지원과 장애 대응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다. H2O System technology TiTAN Middleware는 순수 국산 토종 미들웨어로 실시간성(Real-time)와 데이터의 보장(guaranteed) 이 강점으로 대규모 공항, 경찰 외 공공기관의 메시지 큐(MQ) 솔루션을 국산으로 전환하고 원하는 업무 기능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한편, 미군은 각종 C4I 체계의 TiTAN SmartBroker 와 같은 Pub/Sub 기반의 국제 표준 프로토콜인 DDS기술을 적용해 네트웍전장에 속전속결을 보장하고 있다. 이에 에이치투오시스템 테크놀로지는 이기종의 다양한 클라이언트의 데이터를 연동하는 TiTAN DDS 을 상용화하였으며 육군 L-V-C 에 TiTAN DDS 메시지 처리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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