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에이치투오시스템, 2017년 4차 산업혁명 대응 기술개발 지원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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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투오시스템, 2017년 4차 산업혁명 대응 기술개발 지원사업자 선정
초연결 사회 기반이 되는 새로운 메시징 기술 개발로 글로벌 시장 주도권 확보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기술이 급속도록 발전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미들웨어 중 하나인 MOM(Message Oriented Middleware)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이하 ‘H2O’)가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의 ‘2017년 기업성장 기술개발 지원사업자‘로 선정됐다.
SBA는 신기술·신제품 개발 및 기술고도화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의 60%이내, 민간현금 출자의무(중소 15%, 중견 25%)를 준수하면 자유공모 가능한 단독 혹은 컨소시엄이 가능한 과제 사업이다.
H2O는 외산 위주의 국내 메시징 기술 시장에서 대규모 트랜젝션처리와 Real Time(실시간성) 보장이 필요한 공공 및 금융권에 주로 기술을 공급해왔다. 하지만 기술과 트렌드를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H2O는 이번 R&D 사업 완료 후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핵심 분야인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로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사업에는 H2O와 함께 유런테크와 한성대학교가 총 3년간 공동으로 참하며 다양한 인력과 기술이 배양되어 국내에도 안정적인 미들웨어 기술 시장이 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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