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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이치투오시스템, 2017 테크넷 코리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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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투오시스템, 2017 테크넷 코리아 참가
한·미연합 상호운용성 주제로 ‘TiTAN DDS’ 솔루션 소개

실시간 정보유통 전문기업인 에이치투오시스템이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한국군사문제연구원(KIMA), 국방정보통신협회(DICA) (미)정보통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회 테크넷 코리아’에 참가했다.

 

이번 ‘제2회 TECHNET KOREA’는 한미연합군의 성공적인 작전을 보장하기 위한 한국군과 미군의 상호운용성에 대해 집중 조명되었다.

 

키노트(Keynote)를 맡은 합동참모본부 군시지원 본부장 이왕근 중장과, 미 8군 사령관 중장 토마스 반달(Thoma S. Vandal)의 기조연설에서는 “발전된 국방 IT 기술의 도입은 전장에서 전우의 생명을 소중히 살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며 변화되는 전장환경에서 보다 앞선 기술을 도입해야하는 이유를 역설했다.

 

국내에서는 H2O를 비롯해 삼성전자, 아이티센 등이 참여했으며 미국기업으로서는 HP, DELL, 시스코, Tribalco, HARMAN 등 총 60여개 업체들이 참가해 국방 분야를 리딩하고 있는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우리군은 현재 Spider 망을 활용하는 노드(Node) 통신이 주축이지만, 향후 네트워크전(NCW) 도입시에는 무엇보다 무기체계와 비무기체계에 상호운용성과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Real-Time)으로 주고 받으며 공유하는 기술이 전장에 꼭 필요한 상황이다. 

 

전장에서 초전 적의 공격으로 통신망이 파괴되어도 네트웍을 활용해 작전을 지속할 수 있어야 하며 에이치투오의 TiTAN DDS는 Muti Device & Multi OS를 지원하고 있어 이기종간의 다양한 상황전파가 가능하며 Publish-Subscribe 구조를 바탕으로 서버와 DB 중심의 데이터센터의 생존 여부와 관계없이 네트웍 기반의 실시간 정보공유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현재 TiTAN DDS는 국제 표준 기구인 OMG (Object Management Group) 데이터 분배 서비스 (DDS) 표준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국산과 외산의 구분없이 하나의 메시지로 표준화 되어있는 PDR 솔루션을 통해 Local 뿐만 아니라 Mobile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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